아세토 코르사 컴페티치오네 - 커리어 2탄. 졸더 스프린트 레이스 주간 (자유 연습 ~ 레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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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할만한 첫번째 커리어 첫번째 경주가 졸더 서킷입니다. 쉬프트2 에서 처음 본 코스인데 기억 하나도 안납니다. 그래서 어쩐다 하고 일단 들어가봤는데 연습주행도 있고 예선1 예선2 레이스1 레이스2 이렇게 진행되더라구요. 그래서 싫어도 외워질수밖에 없었음... 뒤질거같음... 이게 모터스포츠죠... 네 알긴아는데... 세션 스킵 기능을 빨리 찾아봐야겠습니다. 스킵 안하고 플레이하기가 챌린지에 있는거보면 스킵 하고 플레이해도 큰 상관은 없다는 말이니까요.

연습주행하다가 은근히 개빡쳤던게 두개가 있음. 하나는 패드입니다. 항상 하는 생각인데 엑원 기본 트리거가 데드존이 엄청큽니다. 한 80% 만 눌러도 100% 다 누른걸로 처리됨. 이게 패드불량인지 뭔진 모르겠습니다 제가 엑원패드는 지금 제가 가지고있는거 하나밖에 써본적이없어서. 근데 이겜은 그게 더 강화된 느낌입니다. 뻥안치고 한 70% 만 누르면 풀악셀로 처리됩니다. 싫어도 TCS 를 올릴수밖에 없음. 포르자나 프카도 그런식으로 플레이했었는데 이게임도 벗어날순 없었습니다. 하다못해 임펄스 트리거라도 작동되면 그거 느끼면서 플레이할 수 있을텐데

또하나는 좀 사소한건데 이게임이 뭔가가 끝나서 끝났다고 메뉴가 떴을때, 이때도 자동차는 플레이어가 조작해야됩니다. 이거 모르고 패드 놨다가 코스아웃되면서 벽에 박고 전방 부품 고장났다고 경고뜨는거보면서 하 ㅅㅂ.... 진짜대단한게임이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피트인이었습니다. 게임이라는 특성상 레이싱게임에서 피트인을 구현한 게임이 얼마 안되고, 있다고 해도 그걸 메인으로 삼지는 않습니다. 이게임은 그런게 빠꾸가 없기 때문에 강제 피트인 같은것도 있꼬, 피트레인에서 속도 제한도 둬야 되고 이걸 제가 몰라서 레이스 1판을 그냥 쌩으로 실격으로 날렸습니다. 환상적으로 환장하는줄알았음... 그거만 아니었으면 영상 하나에 커리어 한판 싹 끝낼 수 있었을텐데... 그거때문에 정신적 충격을 너무 크게 먹었습니다.

일단 레이스1 은 이겼고... 이정도 난이도면 그냥 재밌게 즐길수 있을 수준이긴 한데... 제 피지컬이 이게임을 못버팁니다. 원래 랩수 깎는거보다 특정 시간동안 달리라는게 훨씬 힘듬... 그냥 다 스킵하고 레이스2 만 플레이했으면좋겠다........... 아근데 이겜 헬멧캠이 진짜 예술입니다. 프카2 보다 훨씬괜찮음.... 일단 멀쩡히 플레이는 된다는 측면에서는 이업계 탑인 쉬프트2 도 아득히 뛰어넘는듯...........



※ 아세토 코르사 (Assetto Corsa) 플레이 영상 모음
   • 아세토 코르사 (Assetto Cor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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