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난민 110만, 독일사회의 고민 (KBS_345회_2024.2.24.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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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 발발 이후 많은 우크라이나인들이 독일로 이주했지만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독일 정부에서 난민 지위를 인정해 생활비를 어느 정도 보조하지만 많이 부족하고, 언어 소통의 어려움으로 취업도 쉽지 않습니다.
독일 사회 내에서도 우크라이나 난민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데 대해 찬반 여론이 엇갈리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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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매주 토요일 밤 09:40 KBS 1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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