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로봇 기술의 진화, 현대차·기아차 착용 로봇 'VEX' 개발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웨어러블 로봇 기술의 진화, 현대차·기아차 착용 로봇 'VEX' 개발

현대·기아자동차가 생산라인에서 위를 보고 장시간 일하는 상향 작업 근로자들을 보조하는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했다.

이는 현대기아차가 지난해 선보인 의자형 착용로봇 'CEX(Chairless Exoskeleton)'에 이은 두 번째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이다.

조끼형 워어러블 로봇 '벡스(VEX)'는 최근 나온 웨어러블 로봇들과 비교해 무게가 가볍고 부피가 적은 등의 장점을 갖고 있다.

VEX는 서비스 로봇의 일종인 산업용 착용로봇으로, 산업 현장의 특성을 고려해 전기 공급이 필요 없는 형태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VEX는 구명조끼처럼 간편하게 착용해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중량도 2.5kg에 불과하다.

특히 세계 최초로 인체의 어깨관절을 모사한 다축 궤적 구조와 멀티링크 구조의 근력보상장치를 개발해 활동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또 착용자의 체형과 근력, 작업 용도에 따라 길이는 18cm, 강도는 6단계, 각도는 3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내장된 관절 구조와 여러 개의 스프링 결합돼 최대 5.5kgf까지 힘을 발휘할 수 있다.


헤럴드경제=윤병찬PD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