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노을(Parannoul) 명반 LIVE] 과거의 음악은 이렇게 다시 신선해진다 | 아날로그 센티멘탈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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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센티멘탈리즘 / 2집 [To See the Next Part of the Dream] (2021)
“그날 만났던 당신은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있나요”

"아날로그를 그리워하는 센티멘탈리즘에 대한 곡입니다. 가사에 공감하시는 분들은 앞으로 적어지겠지만 그것 또한 재밌지 않을까요?" - 파란노을

EBS 스페이스 공감 선정 - 2000년대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To See the Next Part of the Dream]

음악이란 놀라운 것이다. 한국의 스무 살 청년이 ‘방구석’에서 만든 음악이 전 세계의 음악 애호가들에게 가닿았다는 걸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여전히 자신을 드러내는 걸 주저하는 이 젊은이의 음악엔 이미 유행이 한참 전에 지나버린 슈게이징 장르의 요소가 가득 담겨 있었다. 노이즈와 멜로디의 조합 정도로 이야기할 수 있는 이 음악에 연약한 자학과 향수의 정서를 담아냈다. 과거의 음악은 그렇게 다시 신선해졌고, 화성에서나 볼 수 있다는 파란노을(Parannoul)이란 한글 이름을 외국인들이 발음하게 했다. - 선정위원 김학선

라이브 연주: 파란노을(보컬ㆍ건반), 김민하(기타ㆍ코러스), 이아직(기타), 신경원(베이스ㆍ코러스), 이환호(드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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