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생도 한다는 바카라 불법 사이트, 캄보디아 현지 송출실에 KBS PD가 직접 가봤다 | 추적60분 KBS24030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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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60분은 어렵게 현직, 전직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자를 만날 수 있었다. 청소년들을 집요하게 유혹하는 이유와 불법 도박 사이트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을까. 이들은 한 달에 얼마를 벌며 어디서 운영하고 있을까. 유명 포털사이트에 검색 한 번만 하면 나오는 수많은 사이트는 어떻게 이렇게 버젓이 불법 영업을 할 수 있는 걸까.

■ 최초공개 – 캄보디아 바카라 송출실 잠입 취재
“한국에서 하면은 IP가 잡히니까. 한국은 CCTV가 많잖아요.
IP를 따면 주소가 나오잖아요. CCTV 따가지고 잡아내는 거죠.
그러니까 본사는 안전하게 해외에 두는 거죠.”
전직 캄보디아 도박장 운영자

추적 60분은 취재 중,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자들이 주로 동남아시아에 본거지를 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제보자들이 도박하기에 가장 ‘안전한’ 나라 중 하나로 꼽은 캄보디아. 그곳의 불법 온라인 도박 송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일명 ‘캄보디아의 라스 베가스,’ 시아누크빌. 밤에도 대낮처럼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는 대형 건물이 줄줄이 서 있다. 모두 카지노다. 카지노 안을 잠입 취재한 결과 온라인으로 도박 현장을 실시간 송출하는 카메라, 현지 딜러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한국인이 실시간 온라인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는 곳도 있었고 개인이 카지노의 테이블을 임대해 ‘대리 도박’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시스템도 있었다. 한 달에 6,000만 원도 벌어봤다는 캄보디아 1년 차 송출업자. 캄보디아에서도 온라인 송출은 엄연히 불법이다. 그럼에도 현지의 업자들은 잡힐 일이 없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현장에 규제는 없었다.

“잡히진 않거든. 불법인데
왜냐하면 캄보디아 경찰도 카지노 못 들어오고.
한국 경찰도 카지노 못 들어오고. 한국 경찰이 여기 수사권이 없잖아.”
캄보디아 현직 송출실 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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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의 눈으로 진실을 추적한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1 《추적6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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