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주고도 못 구한다는 에르메스 켈리 백참! 그래서...직접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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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백꾸'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요즘 '백꾸', '신꾸', '에꾸'가 꾸미기의 3대장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처음엔 저도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알고 보니 백꾸미기, 신발 꾸미기, 에어팟 꾸미기를 뜻하더라고요. 요즘 연예인과 젊은 친구들 사이에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다이어리 꾸미기, 일명 '다꾸' 세대입니다. 색깔펜과 스티커로 다이어리를 꾸미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여러분은 어떤 꾸미기를 해보셨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요즘 새로운 가방을 사는 것이 부담스러워 리폼을 하거나 기존의 가방을 꾸며서 새로운 분위기를 내는 것이 트렌드가 된 것 같아요. 저희 용미공방도 이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 켈리참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돈 주고도 사기 힘들고, 에르메스의 켈리백보다 사기 힘들다는 바로 그 켈리참! 저번 메이킹 에르메스 전시에서 장인도 놀랐던 저의 바느질 실력으로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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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트렌드와 새로운 아이템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