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이클립스) 선재 업고 튀어 OST, 피아노커버ㅣSudden Shower (Eclipse) Lovely Runner OST, Piano Cover

요즘 핫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의 OST 입니다.
언제나처럼 드라마보다 OST를 먼저 알게 되었고,
음악이 좋아서 드라마 내용과 영상들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드라마 내용보다는
'소나기' 음악의 가사에 집중해서 이야기 나눠봅니다.
(오늘도 일기장이 될 것 같습니다ㅎㅎ)

(가사중에서)
'어느 날 문득 소나기처럼 내린 그대지만
오늘도 불러봅니다. 내겐 소중한 사람.
잊고 싶던 아픈 기억들도 빗방울도 함께 흘려보내면 돼요.
때로는 지쳐도 하늘이 흐려도 내가 있다는 걸 잊지 말아요.
잊지 않아요 내게 주었던 작은 기억하다도.
오늘도 새겨 봅니다. 내게 선물인 그댈'

이곡 가사도 제 마음입니다.
어쩜 제 마음을 표현한 곡들이 이렇게 많은지,,
여기서 '그대'는 '나의여러분'이시겠죠.

문득 내린 소나기처럼
우연히 어떤 상황으로, 공연으로,
알고리즘으로 저를 만나주셨고,

여러분 덕분에 아프고 힘든 기억들은
빗방울과 함께 흘려보낸 시간이 참 많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지치고 힘들 때 제가 있다는 걸 잊지 마시고,
우리가 서로에게 '선물'같은 존재가 되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이에요.

시간이 될 때마다 '선재 업고 튀어'라는 드라마를 보는데
두 배우님의 연기에 박수를 보내는 마음과
두 배우님께서 걸어오신 길과
자신의 직업, 꿈을 향한 열정에도 박수가 보내지더라고요.
꿈쟁이라서 '꿈'만 보이나 봅니다 :)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길, 여러분의 걸음, 꿈들을
오늘도 아주 많이 응원해요. 함께 이루어가요.

오랜 휴일을 보낸 평일이라 힘드셨을텐데
오늘 밤 푹 쉬시고 편안한 밤되세요 나의여러분 :)
오늘도 감사합니다♡

문아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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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를 기반으로 한 즉흥 연주라, 양손악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악보는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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