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이와 동이와 함께 떠나는 양주 회암사 & 영천 은해사 &남양주 수종사 절따라 전설따라 1회 몰아보기

1. 회암사는 인도의 나란타사를 본떠 만들어졌습니다.
고려시대에는 3000명의 스님들이 수행했으며
266칸의 규모로 중창된 대규모 사찰입니다.
조선시대에는 무학대사가 머물러
이성계가 자주 찾아와 우정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터만 남아 절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는데요.
어떻게된 것일지 몽이와 동이와 함께 알아봅시다.

2. 이번에 알아볼 사찰은 이름이 두 개입니다.
809년 신라의 혜철국사가 '해안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했으며
여러 고승과 선지식들을 배출하기도 했습니다.
현덕왕이 애장왕의 넋을 달래기 위해 지어졌으나
조선 시대 불타게 됐고 명종이 다시 지어
은해사로 이름지었습니다.
또한 현판에도 재밌는 사연이 있는데요.
영상에서 자세히 알아봅시다.

3. 이번에 함께 떠나볼 사찰은 남양주의 '수종사'입니다.
조선 세조의 명으로 중창됐으며
조선 왕실의 원찰이기도 했습니다.
세조가 직접 머물렀을 때 겪은 신기한 일로
중창을 명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이후 조선 왕실과 여러 인연이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전망까지 아름다운 수종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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