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알려준 기적의 슈퍼 푸드 ㅣ 셀러리 주스 ㅣ 앤서니 윌리엄 ㅣ 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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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저자 소개
4:14 왜 하필 셀러리 주스인가?
21:11 이 책의 활용법
29:12 치유의 필승 전략
30:58 나트륨 클러스터 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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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셀러리 주스가?”

마트에 가면 식품 매장 한쪽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선뜻 손이 가지는 않는 채소, 어쩌다 사왔어도 보통은 냉장고 속에서 시들고 있게 마련인 채소, 그렇다, 바로 셀러리 이야기다. 기껏해야 샐러드나 샌드위치 속재료로, 여러 채소를 함께 넣고 내린 녹즙의 재료로, 혹은 다이어트 식품 정도로 먹는 셀러리. 그런데 이렇게 평범한 채소가 실은 ‘허브’라고? 그리고 이것으로 만든 셀러리 주스가 수백만 명을 치유한 슈퍼 푸드, 기적의 주스라고? 아마도 이 말을 쉬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오죽하면 저자 앤서니 윌리엄도 이 책의 첫 문장을 “정말? 셀러리 주스가?”라는 사람들의 첫 반응으로 시작하고, 옮긴이도 이 책을 처음 만났을 때 ‘셀러리 주스로 살을 뺀다면 모를까 난치병을 고친다니, 그게 말이 돼?’라는 생각부터 들었다고 고백할까?

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1970년대 후반부터 주변에 “그 어떤 것도 따라올 수 없는 최고의 치유제”로 셀러리 주스를 추천하기 시작한 뒤로 수십 년간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런 반응을 보였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러나 바로 그 사람들이 어떤 계기로든 셀러리 주스를 마시고 나면,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셀러리 주스를 권하기 시작했다. 이유는? 바로 그 강력하고 광범위한 치유 효과 때문이었다. 저자는, 메디컬 미디엄Medical Medium, 즉 의료 영매이다. 어떤 ‘목소리’―저자는 그 목소리를 ‘연민의 영Spirit of Compassion’이라 부르는데―가 그에게 찾아온 것은 네 살, 어린 소년 시절이었다. 그 영은 그에게 “사람들이 겪는 고통의 진정한 원인을 알아보는 법을 가르쳐주고 그 정보를 세상에 알리도록” 했다. “친구가 옆에 서서 주위 사람들의 아픈 곳과 증상을 알려주는 것처럼” 그 영이 그에게 말을 해주었고 사람들의 몸을 들여다보는 법을 가르쳐주었는데, 덕분에 그는 “마치 강력한 MRI 스캔처럼 사람들 몸의 막힌 곳, 질병, 감염, 문제가 있는 곳과 심지어 과거의 병증까지 모두 볼 수 있었다”(이상 “10장. 전 세계에 이는 치유 운동” 중)고 한다.

“맨 처음 신이 나에게 셀러리 주스를 권하도록 알려준 것은 1975년이다. 가족 중 한 명이 계단에서 떨어져 등에 심한 부상을 입은 일이 있었는데, 셀러리 주스로 그 염증을 다스리게끔 알려주신 것이다. 그 당시 그런 이야기는 아무도 들어본 적 없는 개념이었다. 그러고는 1977년, 위산 역류로 심한 고통을 겪던 가족의 친구 한 명에게 역시 셀러리 주스를 마시도록 한 일도 뚜렷하게 기억한다.”(“1장. 왜 하필 셀러리 주스일까?” 중에서) 그리고 열서너 살 즈음 그는 동네 슈퍼마켓에서 상품 진열대 정리 일을 하면서 가끔 손님들의 건강 상담을 해주곤 했는데, 관절염이나 통풍, 비만이나 소화 기관 문제가 있는 손님에게 마켓에서 파는 셀러리로 즉석에서 주스를 만들어 큰 컵에 담아주곤 했다.(그곳 사장은 자기가 슈퍼마켓을 하면서 그렇게 많은 셀러리를 팔아본 적이 없다고 했단다.)

나이가 들어서는 전국 각지의 건강 식품점에서 적게는 50명, 많게는 500명 앞에서 생 셀러리 주스의 치유 효과를 강의하곤 했다. 집에 착즙기가 있는 사람이 드물고, 셀러리로 주스를 만들어 먹는다는 건 상상도 안 해보던 시절, 지금도 그렇지만 셀러리 주스 이야기를 꺼낼 때면 믿을 수 없다는 듯 사람들 입이 쩍 벌어지곤 했다고 그는 술회한다. 그러나 지금, 셀러리 주스는 하나의 ‘운동movement’이 되었다. 이 열풍은 잠시 유행하다 사라지는 일회성 트렌드가 아니라고 저자는 말한다. 자본과 미디어가 만들어낸 열풍이 아니라 실제로 사람들이 치유를 경험하면서 자발적으로 일어난 운동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셀러리 주스는 다가오는 미래에는 더욱 필수적인 치유법이 될 것”이라고 저자는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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