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철스님 등신불이 모셔져 있는 가야산 제일 승지, 합천 해인사 백련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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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해인사 백련암을 여행한 영상을 공유합니다. 해인사 하면 팔만대장경이 가장 먼저 생각나듯 백련암을 생각하면 성철 큰스님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입니다. 백련암은 성철스님이 해인사로 들어오신 이후 열반하실 때 까지 약 27년간 머무신 곳으로 성철스님과 깊은 인연이 있는 곳입니다.

백련암은 해인사 산내 암자 중에서도 맨 꼭대기에 자리 잡고 있고 주변은 용각대(龍角臺), 신선대(神仙臺) 등 기이한 바위와 탁 트인 전망이 절경을 이루는 가야산의 제일 승지(勝地)로 일컬어지는 곳입니다.

백련암은 예부터 고승들을 많이 배출한 곳으로 알려져 있고, 초창(初創) 연대는 알려지지 않으나 조선 선조38년(서기 1605년) 서산대사의 문도인 소암스님이 중창하였습니다.

현재 백련암에는 염화실, 좌선실, 영자당(影子堂), 천태전(天台殿), 적광전(寂光殿), 원통전(圓通殿), 고심원(古心院) 등 여러 당우가 있으며, 고심원에는 불상 대신 성철스님의 등신불을 모셔 놓았습니다.

성철스님은 1912년 경남 산청 출신으로 1936년 해인사에서 출가하여 8년 장좌불와(長座不臥), 10년 묵언수행(默言修行)을 통해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합니다. 1967년 해인총림(海印叢林) 초대 방장(方丈)이 되었고, 1981년 조계종 제7대 종정(宗正)에 취임하였으며 1993년 세수 81세로 열반에 드셨습니다.

성철스님과 특별하 인연을 가지고 있는 해인사 백련암을 여행하면서 성철 스님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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