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심 아니라 오기" 여권서도 위기감, "달나라 수준 상황 인식".."역린 건드려" 용산 '폭발' - [핫이슈PLAY] MBC뉴스 2024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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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의정 갈등 해법을 두고 정면충돌하며 격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한 대표가 내후년 증원을 미루자고 제안했지만 대통령실이 이 제안을 곧바로 거부했는데, 모레로 예정됐던 두 사람의 만찬은 대통령실의 요청으로 돌연 미뤄졌습니다.

부족한 의료진으로 이미 한계에 이른 응급실은 다가오는 추석연휴기간이 고비가 될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응급실 대란은 없을거라면서 연휴기간 당직 병원을 늘리고, 진찰료와 처치 수가를 올리는 대책들을 내놨습니다. 현장에서는 당장 환자를 볼 의료진이 부족한데 수가 인상을 하는게 대책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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