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하느님 사랑과 자비, 우리 비참 변화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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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에서는 프란치스코 교황 주례로 주님성탄대축일 전야미사가 봉헌됐습니다.
교황은 "하느님의 아들로 표현된 주님의 사랑과 자비는
우리의 비참을 완전히 변화시킬수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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