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해발고도 2,300m ‘하얀도시’ 아레키파, 세계에서 가장 높은 티티카카 호수 (KBS_2015.02.1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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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_페루

다섯 개의 국가와 경계를 이루고 잉카 고대문명과 스페인 식민 문화가 혼재되어 있어 독특한 문화와 삶이 살아 숨 쉬는 나라, 페루! 페루의 대표 고산도시로 이어지는 하늘길을 따라 고산지대에서 만날 수 있는 자연과 고대유적들, 잉카 후예인 현지인들의 삶 속으로 함께 떠나보자! 해발고도 2,300m의 고산도시이자 페루 제2의 도시 아레키파!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고 화산암으로 만든 건물이 많아 ‘하얀도시’로 불리는 곳! 험준한 산지로 둘러싸인 지리적 특성 때문에 외부의 영향을 차단한 채 고유한 스페인풍의 문화를 유지해왔다고 하는데… 스페인 고유의 색이 짙은 아름다운 풍경을 둘러본다! 페루의 아레키파주 북쪽에 있는 협곡, 콜카캐니언! 미국의 그랜드캐니언보다 2배나 깊어 세계에서 가장 큰 협곡으로 알려진 곳이다! 협곡 중 가장 높은 고원지대인 ‘크루즈 델 콘도르’에서 페루를 대표하는 새, 안데스 콘도르가 날아오르는 모습을 감상해본다! 안데스산맥의 북쪽에 있는 남아메리카 최대의 담수호이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티티카카 호수를 찾아 아메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의 발상지로 떠난다! 또 티티카카 호수에 떠있는 ‘토토라’(갈대)로 만들어진 우로스 섬에 방문해 ‘티피’라는 독특한 갈대집을 짓고 생활하는 아이마라 원주민들의 삶을 살펴본다! 만년설의 준봉들과 빙하, 열대식물과 푸른 초원, 그리고 구름을 품은 푸른 하늘이 만들어내는 경이로운 풍경으로 ‘남아메리카 대륙의 스위스’로 불리기도 하는 우아스카란 국립공원과 파스토루리 빙하, 페루의 자연이 선사하는 최고의 절경을 감상해본다! 고대 문화가 살아 숨 쉬고, 광활한 자연이 함께 하는 페루로 함께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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