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동생이랑 떠난 싱가포르 ep2 🇸🇬 | 더위 잘 참는 사람🥵? | 보타닉가든 • 블랑코 코튼 프라운미 • 머라이언파크 • 가든스 바이 더 베이 • 점보씨푸드

또랜만에 돌아온 싱가포르 브이로그 .. 😎
벌써 반년이나 지난 여행이라 기억을 더듬어가며 만들어 보았읍니다
설 연휴에 또 으쌰으쌰 편집 공장 돌려볼게요
그럼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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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00:00 인트로
00:13 3일차 시작
01:22 보타닉가든(더워요)🌿
03:54 블랑코 코튼 프라운미🦐
06:06 마리나베이 샌즈 & 머라이언파크
07:36 클라우드 포레스트
10:28 플라워돔
11:33 슈퍼트리쇼
12:33 점보씨푸드🦀


Day 3
쉐라톤 타워 → 보타닉 가든 → 블랑코 코튼 프라운미 → 마리나베이 샌즈 & 머라이언파크 →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클라우드 포레스트 & 플라워돔 & 슈퍼트리쇼) → 점보씨푸드 리버사이드포인트점

🌿 보타닉 가든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이고 유료로 관람 가능한 오키드가든도 있어요! (15S$) 내부가 굉장히 넓고 더위를 피할만한 실내공간이 없어서,, UV 차단되는 우양산 필수입니다😅 유명 스팟은 영상 중간에 나오는 흰색 정자인데 예쁘고 사진 잘 나와요! 하지만 생각보다 작아서 엄청나게 추천하지는 않는 고런,, 오히려 백조의 호수가 더 예뻤던 것 같아요

🦐 블랑코 코튼 프라운미
구글맵 후기 2,400개가 넘어가는 싱가포르 맛집! 아랍 스트리트 - 하지레인에 위치해있고 웨이팅도 수시로 생기니 잘 알아보고 가셔야 해요! 예약은 따로 없고 여기선 현금 계산만 가능하니 미리 돈 뽑아 가셔야 합니다 : ) 개인적으로 맛은 진한 쌀국수 느낌이어서 술술 들어가더라구요 (대신 현지 식당이라 위생적으로 완벽하진 않았읍니다,,) 물이 무료로 제공되지 않으니 옆에서 파는 라임주스 완전 추천!

🏙️ 머라이언 파크
싱가포르에서 제일 유명한 랜드마크가 아닐까 싶은데, 마리나베이 샌즈랑 머라이언 동상 모두 볼 수 있어요! 대신 그만큼 사람들도 많습니다..ㅎ sns에서 흔히 보는 인증샷 (머라이언 동상에서 나오는 물 마시는 사진) 남기기 굉장히 어려워요,,

🌳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크게 클라우드 포레스트 / 플라워돔 / 슈퍼트리 그로브로 관람구역을 나눌 수 있는데,
저희가 갔을 땐 클라우드 포레스트에서 아바타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지금은 아마 끝난걸로 아는데 아바타만 없지 대형 폭포랑 조경은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정말 넓고 볼거리도 많아서 시간 넉넉히 잡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ㅎ.ㅎ 플라워돔은 보통 묶음으로 판매해서 가게 되는데, 여기는 생각보다 작아서 단품으로 구매하시는 건 비추입니다,, 클라우드 포레스트만 해도 볼 거리가 많아요! 슈퍼트리 그로브에선 매일 2회 쇼를 해요 (19:45 & 20:45) 15분 정도 진행하는데 무료로 볼 수 있어서 꼭 들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ㅎㅎ 매번 주제가 달라진다는데 저번엔 케이팝도 나왔다고 해요!

🦀 점보씨푸드 리버사이드포인트점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가는 음식점이 아닐까 하는데 체인점이라 싱가포르 곳곳에 있어요! 그래서 편하신 곳으로 방문하기 좋습니다ㅎ.ㅎ 웬만하면 웨이팅이 있어서 예약하고 방문하시는 게 좋고 (https://www.jumboseafood.com.sg/en/re...) 예약하면 이메일로 바우처가 와서 고거 보여주면 바로 입장 가능합니다! 저희는 머드크랩, 계란 볶음밥, 코코넛 새우 주문했고 양은 많은 편입니다! (그냥 저희가 많이 먹은거임) 여긴 위생장갑이랑 일회용 앞치마 제공되니 손 가볍게 가셔도 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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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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