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불가' 티끌만큼 작은데 몸값은 금값이라는 귀족 새우|산꼭대기 1급수 맑은 물에서만 사는 민물새우 토하|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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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12월 5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삭혀야 제맛, 발효기행 4부 인생, 톡 쏘거나 짭짤하거나>의 일부입니다.

월출산 끝자락에 자리한 강진군 옴천면에서는
지금 토하잡이가 한창이다.
토하는 1급수에서만 자라는 민물새우.
그중에서도 옴천 토하젓은 예부터 임금님에게 진상되던 귀한 음식이다.
 
맑은 물에 대나무 가지를 푹 담가놓으면 토하가 바글바글 몰려든다.
아직도 전통 방식을 고수하는 임정열 씨는 아버지에 이어 20년째 토하를 잡고 있다.
이렇게 잡은 토하는 어머니의 손맛과 정성이 버무려져 맛난 토하젓이 된다.
 
따뜻한 흰 밥에 쓱쓱 비벼 먹기만 해도
그 달고 고소한 맛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는 옴천 토하젓.
그 짭짤한 맛에 토하젓과 함께한 임정열 씨 가족의 세월이 담겨있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삭혀야 제맛, 발효기행 4부 인생, 톡 쏘거나 짭짤하거나
✔ 방송 일자 :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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