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도시에서만 살았던 사람과 평생을 갇혀 살았던 동물들의 환생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평생을 도시에서만 살았던 사람과 평생을 갇혀 살았던 동물들의 환생

한국의 사회, 교육 시스템 속에서 자연스럽게 남들처럼 안정된 도시생활과 직장생활을 하며 사는게 정답인 것처럼 살았던 저희 부부는 결혼 후 진정 우리가 원하는 삶은 무엇이며 그것을 누리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계획을 세워서 직장을 정리하고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저희의 영상들은 30대가 되어서야 인생을 다시 그려보기 시작한 한 부부가 그들만의 삶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담아낼 것입니다.

(영상속의 진돗개 두물이는 원래 저희 계획에 없던 아이였습니다. 집주인께서 더이상 키울 생각이 없으며 마땅히 입양 보낼 곳을 찾지 못하는 것을 보고 아이의 향후가 걱정되고 계속 눈에 밟혔습니다.
8년 평생을 짧은 줄에 묶여 산책 한 번 해보지 못한 두물이의 삶이 너무 불쌍하여 저희는 고민을 거듭한 끝에 사랑으로 거두어 우리와 같이 새로운 삶을 살게 해주기로 했습니다. 두물이가 사랑받고 이뻐지는 과정도 잘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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