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즈비언이 추천하는 GL 여성퀴어 영화 🎬🌈] 담쟁이 (2020) Take Me Home FMV | 우리 변하는 거 없지? 나만 언니 사랑하는 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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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비언이 추천하는 퀴어영화🌈🎬

영화: 담쟁이 Take Me Home
개봉: 2020.10.28
감독, 각본: 한제이
주연: 우미화 (정은수 역), 이연 (김예원 역), 김보민
장르: 가족, 드라마
국가: 한국
러닝타임: 99분

[[[[[ 영화 소개 ]]]]]
누구보다 행복한 은수, 예원 커플은 갑작스러운 은수의 교통사고로 일상이 흔들리게 된다.
오래도록 재활을 해야 하는 은수는 예원에게 짐이 될 수 없어 이별을 말하지만 예원은 사랑하는 은수의 곁을 지킨다. 하지만 은수와 예원은 하나 둘 커져가는 현실의 벽을 마주하게 되는데…
절망적인 현실 앞에 사랑을 떠나보내려는 은수
절망적인 현실 앞에서 사랑을 지키려는 예원
“우리 변하는 거 없지…” 가장 아름다운 형태의 사랑이 찾아옵니다.


은수: 예원아... 우리 헤어지자...
예원: 어?
은수: 그만하자고...
예원: 무슨 소리야 갑자기...
은수: 말이 5년이지 평생 이렇게 살 수도 있는데 난 너한테 신세 지고는 못 살아.
예원: 신세? 이게 지금 나한테 신세 지는 거야? 내가 다쳤으면 어떻게 할 건데? 버릴 거야?
은수: 응... 난 너 버릴 거야... 그러니까 그만하자...
예원: 언니 우리 이러지 말자...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줄게!
은수: 예원아... 언니가 죽기보다 싫어하는 게 뭔지 알지?
예원: 어... 알아 남한테 신세 지는 거 죽어도 싫어하는 거... 근데 난 남 아니잖아... 어?
예원: 나만 언니 사랑하는거였어? 언니는 아니야? 가족 아니야? 가족이 어떻게 이런 일이 생겼다고 서로를 버려!?!
은수: 가족? 누가 우리를 가족으로 인정해 주는데?
예원: 내가 괜찮다고!!! 내가 상관없다고!! 언니만 옆에 있으면 아프던 뭐 하던 내가 괜찮아!
은수: 내가 안 괜찮아!!!
예원: 언니 우리 이러지 말자...
은수: 그만하자...

[[[[[ 은수가 예원에게 쓴 편지 ]]]]]

사랑하는 예원아
무슨말로 시작해야 할까
무슨말을 할 수 있을까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는 일이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일인지
그걸 깨닫게 해준 우리 꼬맹이 예원이
고맙고 고맙고 고맙다
언젠가 얘기했지?
사는것만큼 중요한거 없다고
살아가며 힘겹고 아픈 인생에
너무 지치지 말고
아름답게 맘껏 누리고 즐기며 살아가길
언니가 기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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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Used: 정준일 - 안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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