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중독으로 매일 5병 마신 69살 노숙인의 기막힌 운명 "정신병원 갔어요"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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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션스9은 서울역 인근에서 몸이 불편한 사람을 돕고 있는 69살 노숙인을 만났습니다.

그는 노숙생활만 10년째입니다.

그는 예전에 택시 운전기사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어떤 이유로 노숙인이 되어 서울역과 수원역을 떠돌고 있습니다.

그에게는 술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컨션스9은 술중독에 빠진 노숙인 어르신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한때 수급자이기도 했던 노숙인 어르신의 인터뷰는 2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컨션스9은 기성언론에서 다루지 않은 노숙자, 실종자, 유기동물, 성소수자, 인권, 빈곤, 라이프, 도박 중독, 타투 분야를 심층적으로 추적 탐사하는 뉴미디어입니다.

*제보 및 문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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