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21] 경비함 123정-해경 본청 상황실, 최초 통화 기록 단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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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은 세월호 사고 현장에 도착한 경비함 123정의 9시37분 첫 현장 보고의 내용을 확인했다. 지금까지 123정의 교신은 9시43분 TRS 교신 “현재 승객이 안에 있는데 배가 기울어 못 나오고 있다”만 공개돼 있었다. 하지만 한겨레21 취재 결과, 이 내용은 123정의 두 번째 보고였다. 첫 현장 보고는 김경일 123정장과 해경 본청 상황실의 휴대전화 통화다.

이 보고와 관련해 김경일 정장은 재판에서 “교신 내용은 정확한 기억이 없다. 처음 (본청) 경비과장이 ‘현재 상황이 어떻게 됐냐. 빨리빨리 보고하라’ 그 취지로 2~3분간 통화했다”고 진술했다(2015년 1월28일 광주지법 재판). 한겨레21은 김 정장과 해경 본청 상황실
의 교신 내용을 입수해 처음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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