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가는 길 빨라졌다"..지리산터널 개통 (2022.9.21/뉴스데스크/MBC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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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지리산 진입의 관문 역할을 할
지리산터널이 드디어 개통했습니다.

지리산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의 접근성이 크게 나아지고
지역 관광산업과 경제 활성화도 기대됩니다.

박민상 기자!
◀END▶


◀VCR▶

지리산으로 가는 길이 더욱 안전하고
빨라졌습니다.

산청군민들의 숙원사업인 지리산터널이
착공 6년 5개월 만에 개통됐습니다.

[투명c/g] 터널길이 3km를 포함해
산청읍에서 지리산 입구인 삼장면까지
왕복 2차로, 6km의 도로가 뚫렸습니다.

터널 개통 전
지리산 진입로 역할을 한 밤머릿재 도로는
굴곡과 경사가 심한데다 겨울에는 결빙으로
차량 통행에 큰 어려움을 겪던 곳입니다.

터널 개통으로 당장 이같은 교통불편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S/U]지리산터널 개통으로
물리적인 거리와 시간도 단축됩니다.


산청읍에서 지리산 대원사 입구 삼장면까지
거리는 7km 단축됐으며,
시간도 30분에서 15분으로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무엇보다 대전-통영고속도로
산청 나들목을 통해 지리산을 찾는
탐방객들의 접근성이 크게 높아져
관광객 유입 효과가 기대됩니다.

◀INT▶ 이승화 산청군수
"(지리산터널이) 개통함에 따라서 이제
시천 지리산이나 대원사 이쪽으로 관광효과가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도 큽니다.



◀INT▶ 손경모/산청군 삼장면
"밤머릿재를 넘어다니면서 언제나 (개통)되나 하고 학수고대 하고 있었는데, 드디오 오늘 개통해 제가 감격스럽습니다."


지리산터널 개통과 함께
기존 밤머릿재 도로에는
현재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과 함께
관광자원화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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