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6회 요약] 6시간동안 56명 살해한 '경찰'? 한밤중에 벌어진 광란의 살인극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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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꼬꼬무요약 #우범곤총기난사사건

1982년 4월 26일 밤.
경상남도 의령군 궁류면, 산속 깊이 자리한 오지마을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리가 울려 퍼진다.
반상회에 참석 중이던 마을주민들은 밖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순식간에 공포에 질렸다.
바로 그때, 누군가 반상회 자리에 뛰어 들어와 주민 전 씨를 찾았다.

“이보게 큰일 났네! 자네 여동생이 죽었어!”

우체국 교환원으로 일하는 전 씨의 막냇동생이 죽었다는 것이다.
청천벽력같은 소리에 황급히 우체국으로 향한 전 씨의 눈앞에 믿기 힘든 광경이 펼쳐졌다.
전 씨의 여동생이 쓰러져 피를 흘리고 있었고 근무 중이던 직원 모두가 사망한 상태였다.
게다가 우체국 옆 지구대는 누군가의 습격을 받은 듯 유리창이 깨져 있고 전화기는 완전히 부서져 있다.

마을에 끊임없이 울려 퍼지던 소리의 정체는 바로 총소리!
누군가 계속해서 마을 사람들을 살해하고 있었다.
생후 1개월 된 아이부터 팔순 노인까지, 범인의 총구는 그날 그곳에 있었던 모두를 향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
도대체 누가, 왜 이런 짓을 저지른 것일까?
당시 마을주민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그날의 비극을 조명한다.

장도연, 장성규, 장현성, 세 이야기꾼이 전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6회 - 대한민국 악인열전 『우범곤 총기 난사 사건』 (2021.11.25 방송)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풀영상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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