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기날기] 2024년 5월 13일 부활 제7주간 월요일 복음묵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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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께서 지금 이순간,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껴봅시다.
사랑하는 예수님, 오늘 저는 특별한 방법으로 당신에게 청합니다. 매번 저는 당신의 도움을 청합니다. 하지만 오늘 저는 그저 당신의 현존 안에 머물고 싶습니다. 제 마음이 당신의 사랑에 응답하게 해 주십시오.

자유청원
나 자신의 욕망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는 은총을 주님께 청합시다.
“나는 자유롭습니다.” 이 문장을 글에서 볼 때마다 어떤한 경이로움, 자유에 대한 놀라운 감정이 제 안에서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의식하기
내 삶의 자리에서 주님께서 함께 하셨던 흔적을 의식해 봅시다.
주님, 당신께서는 잠들어 쉴 수 있는 밤을 제게 주셨습니다. 제가 깨어날 때에 저를 향한 당신의 선하심을 잊지 않게 해주십시오. 제가 당신의 축복을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십시오.

복음
2024년 5월 13일 부활 제7주간 월요일 (요한 16,29-33)

묵상요점
엄청나게 빠르고 다양한 디지털 통신수단이 넘쳐 나는데도 불구하고, 현대인들은 외로움을 느낍니다. 예수님은 아버지 하느님과의 사랑의 관계를 통하여 위로받고 힘을 얻노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다고 그분은 초대하십니다.

평화와 용기는 떠나는 예수님께서 남기시는 두 가지 선물입니다. 떠나셨지만 예수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확신으로부터 평화가 우리에게 찾아옵니다. 우리가 비록 약함에도 불구하고 복음대로 살면 하느님께서 힘을 주신다는 확신으로부터 용기는 생겨납니다.(2코린 12,9) 현재 우리 삶의 어떤 구체적 부분에 평화와 용기가 필요합니까? 잠시 묵상합시다.

담화
주님, 당신이 묵묵히 저희를 들쳐 업고 가신 때가 있었음을 확신하게 됩니다. 저희가 알던 모르던,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을 헤메고 있을 때, 당신은 저희를 업고 그곳을 묵묵히 걸어 나가셨습니다. 나의 안내자이신 주님께 나의 마음을 솔직히 나누어 봅시다.

마침기도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음원 : 죄악을 헤아리신다면 - 박수영 테오도로 S.J. 신부
재능기부 : 유숙 벨라뎃다, 홍진영 엘리사벳, 이재상 보나벤투라 S.J. 신부

* 예수회 영국 관구 Pray as you go와 예수회 아일랜드 관구 Sacred Space 2019에서 영감을 받아 예수회 한국 관구에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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