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콘서트] 피아니스트 임동혁,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그리고 영원한 소리꾼 남상일의 무대ㅣ KBS 15030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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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더 콘서트'에서는 듀엣 앨범을 발매한 K클래식의 젊은 두 거장인 피아니스트 임동혁과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이 첫무대를 장식했습니다.
임동혁의 아름다운 피아노와 김수연의 깊은 울림의 바이올린이 서로 주제 제시를 이어가며 완벽한 이중주를 선보였고, 이어 슈베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가장조 D.574 4악장'을 잔잔하고 원숙한 연주로 들려줬습니다.
또 전주 출신인 스타 국악인 남상일은 판소리 '수궁가'중 토끼 용궁 가는 대목으로 객석의 분위기를 한껏 달궜구요. 이어 남도민요 '까투리 타령', 제주도 민요 '너영 나영' 등을 메들리고 선보여 전국팔도를 여행하는 무대를 꾸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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