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취업빙하기 잃어버린 세대 당시 최악의 고용시장 유효구인배율 0.46을 뚫어버리고 있는 한국의 현재 고용시장 24년 11월 구인 배수 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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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취업빙하기 잃어버린 10년의 시작 당시 최악의 고용시점은
2000년이다
유효구인배율은 0.46
대학을 가는게 의미가 없다는 젊은이들의 탄식이 사회 가득했다.

놀랍게도 24년 11월 한국의 구인배수는 드디어
일본 취업 빙하기 시대 최악의 동점을 이뤘냈다. 장하다 한국

일본에는 무엇도 지지 않기 위해서
부정적인 고용 상황까지도 이겨버린 한국

문제는 당시 일본은
대대적인 구조개혁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로의 전환을 이뤄가던 시점이다.
즉, 인내하고 견디면 다시 비상한다는 믿음을 지배세력은 가졌다.
그리고 실제 지금 일본의 유효구인 배율은 1을 훨씬 넘으면서 매우 안정적이다.

하지만 한국의 지금은?
과연 구조개혁과 지속가능한 미래로의 전환을 진행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가?
아니다.
부동산 가격 상승
대출 주도 성장
기축통화 호소인 원화 주도 성장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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