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에 자리 내준 노르웨이 M109…우크라에 22문 보내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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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에 자리 내준 노르웨이 M109…우크라에 22문 보내

(서울=연합뉴스) 한국으로부터 신형 자주포를 도입한 노르웨이가 재고물량으로 남아 있던 기존 자주포 22문을 러시아와 교전 중인 우크라이나에 지원했습니다.

8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비외른 아릴 그람 노르웨이 국방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현재 우크라이나 전황은 더 강력한 포격과 무기 체계를 지원할 필요성을 시사한다"며 무기 지원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노르웨이군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무기는 장비 노후도 등을 고려해 교체 대상으로 삼은 M109 자주포 22문과 부속 장비, 교체·수리용 부품, 탄약 등입니다.

개량 전 모델을 기준으로 사거리가 18㎞인 M109는 1962년부터 미국에서 생산돼 서방 국가들에 많이 보급된 장거리 중화기입니다.

노르웨이군 중화기 전력 가운데 M109를 대체한 신형 한국산 자주포는 최대 사거리가 40㎞에 달하는 K-9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K-9은 1분당 6~8발의 포탄을 발사하는 등 화력과 기동력, 생존성 등에서 경쟁력이 뛰어난 명품 자주포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2019년 24문을 도입한 노르웨이뿐 아니라 터키와 호주와 이집트 등도 K-9 자주포를 수입해 운용 중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이혜란
영상: ZradaXXII 텔레그램·@Kiborgzzz 트위터·노르웨이군 유튜브·노르웨이군 페이스북·대한민국 육군 유튜브·dvids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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