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퇴직자의 '셀프 재취업'…시의회 개정안으로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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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가 위탁 운영하는 인천 지하철 1호선 13개 역과 인천버스종합터미널의 운영권을 교통공사 전·현직 직원이 10년간 독식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천시의회가 이런 관행에 제동을 걸었는데, 인천교통공사는 절차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고 인천시는 상위법과 충돌한다는 해석을 내놨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호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인천교통공사 #현직간부입찰 #인천교통공사_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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