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처럼…인창천 복원 주차장을 생태하천으로 [인사이드 경인 꼭!보기] / KBS 2024.09.05.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청계천처럼…인창천 복원 주차장을 생태하천으로 [인사이드 경인 꼭!보기] / KBS 2024.09.05.

경기도에서 면적이 가장 작은 지자체인 구리시, 환경교육도시를 표방하고 있다.
지구의 위기 속에서 탄소의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넷제로를 목표로 하는 정책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구리시는 장자호수공원이나 왕숙천, 아차산 등 도시가 보유한 환경 자원을 보존하기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같은 움직임의 하나로, 구리시는 인창천을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기존 하천을 매립해 주차장으로 썼던 곳을 다시 하천으로 복원하는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인창천은 2026년까지 4백억 원을 들여 친환경 물길로 복원된다.
도시 환경 측면에서 도심이 자연으로 변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데…. 서울의 청계천이 복원되면서 시민들의 휴식처가 생기고 도시의 지형이 바뀐 것처럼 구리 도심을 지나는 인창천도 복원되면 자연 친화적인 도시로 바뀔 전망이다.
특히 기후변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요즘 복원되는 하천이 도시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클 수밖에 없다.

경기 인천 1,700만 시청자와 함께하는 [인사이드경인]이 백경현 경기도 구리시장, 김동욱 공주대 환경공학과 교수와 함께 구리시의 환경정책과 인창천 복원 과정과 복원의 의미 등을 자세히 알아본다.


[인사이드경인] 홈페이지
https://news.kbs.co.kr/vod/program.do...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구리시 #청계천 #인창천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