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부산외대부지]2,458세대아파트 건립확정,우암동일대만 1만세대 신규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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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이후 방치된 남구 우암동 옛 부산외대부지 개발안이 시의회에서 통과해 확정됐다.사업자의 계획대로 2458세대의 대단지아파트단지가 들어선다.
부산시의 공공기여협상대상으로 선정돼 공공기여액은 기존의 1116억원에서 1254억원으로 138억원 늘었다.시가 자연녹지를 준주거지역으로 변경시켜준것
지하3층 지상49층 12개동 2458세대가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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