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01 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 in SEOUL - 승민 SEUNGMIN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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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하고 진짜 많은 일들이 있었죠? 저는 막내한테는 친구 같은 형이 되고 싶었고 동갑내기 공공즈 친구들한테는 누구보다 편한 친구가 되고 싶었고 우리 형들 세명한테는 누구보다 든든한 동생이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여기까지 해오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만큼 멤버들 너무 소중하고요.

그냥 저는 물론 사랑받는 것도 좋지만 누군가에게 힘을 주는 걸 정말 좋아하고 그걸 보면서 에너지를 얻고 그런 걸 너무 좋아하는데, 2년 반 동안 멀리 떨어져서... 직접 이렇게 주고받지 못한 게 너무 답답해서 뒤에서라도 열심히 멤버들이랑 같이 해왔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게 곁에서 도와주신 스키 지기, 선생님들 멤버들이 없다면 절대같이 해올 수 없었다는 거 너무 잘 알고 있구요.

그리고 오늘 긴장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사실 이 자리에 저의 사부님이 와 계십니다. 샘께도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 싶고요.

이 세상에 영원하다는 것은 잘 믿지 않지만 그냥 지금 이 순간처럼 우리 멤버들이랑 곁에서 도와주시는 분들이랑 지금 이 순간처럼 계속 간다면 영원이 있다고 믿고 싶습니다. 그럴 수 있도록 꼭 저희가 스테이 위해서 더욱 열심히 하루하루 해나가는 모습 보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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