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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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저만치 햇살이 보이는 듯
햇님 맞으러 버선발로 나섰는데
또다시 먹구름 몰려왔네
하늘이여 어찌합니까

[Verse 2]
손끝이 하루하루 지워간 날들
또 얼마나 지워야 하는지
가슴이 아려 오는 고통
그댄 얼마나 더 절망할지

[Bridge]
절대 쓰러지지 않는 나무로
성장을 위한 밀거름 이라고
비바람도 눈보라도
당당히 견뎌내는 나무가 되라고

[Verse 3]
그대 나무 밑에서
비 바람도 피하고
뜨거운 태양도 가려 주는
생명의 나무

[Chorus]
천금보다 아까운 시간
무엇으로 보상 받을지
하늘이여 말씀해주소서
더 쎈 사람이 아닌 더 큰 사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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