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인호 "비내리는 호남선" 알토 색소폰 연주 김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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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추억의 옛노래 한곡 올립니다.
장마비가 한창인 이때에 손인호씨의 "비내리는 호남선"을 알토색소폰용 악보로 편곡하고 연주하였습니다.

오늘의 곡 "비내리는 호남선"은 1956년 당시 29세의 손인호씨를 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한 곡이기도 하지만, 당시26세의 천재 작곡가 박춘석씨가 대한민국 대표작곡가로서 주목 받기 시작하게 한 곡이기도 합니다.

악보를 만들며 실수가 있었습니다.
곡의 제목옆에 작곡가 이름에 들어가야할 이름이 박시춘선생님이 아니라 박춘석선생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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