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사랑하는 생선 -조기, 갈치, 고등어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한국인이 사랑하는 생선 -조기, 갈치, 고등어

사람의 기운을 돋운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 조기.
한반도 서해바다의 대표어종입니다.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생선, 조기.
예전엔 조기 우는 소리가 개구리 울음소리처럼 울렸다는 연평도.
자산어보에선 조기를 물길을 따라 오는 생선, 추수어로 표기했습니다.
맛도 모양도 민어를 닮았다고 적혀있네요.
조기와 비슷한 부세, 어떻게 구별할까요?
얼핏보면 비슷한데 조기와 부세는 몸의 모양과 꼬리 모양으로 구별합니다.
조기가 올라오는 가을, 목포수협위판장은 잡힌 조기로 꽉 차 새벽부터 활기가 넘칩니다.
조기 조업 동행촬영으로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전합니다.
연평도와 영광 칠산바다. 예전엔 이곳에서 사흘만 일해도 일년 먹고 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조기가 흔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7~20시간 까지 항해를 해야 조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제주바다의 갈치잡이를 소개합니다.
낮부터 좋은 자리를 잡아둬야 마음이 놓일 정도로 많은 배들이 갈치를 잡기 위해 바다로 향합니다.
갈치 미끼는 꽁치, 그리고 갈치입니다.
밤이 되면 바다를 밝게 비추는 어선들. 이맘때면 잠 자는 게 쉽지 않을 정도로 매일 조업에 나섭니다.
이른 저녁, 손님고기 고등어가 미끼를 물어댑니다.
늦은 밤이 되니 밤바다 주인 갈치가 올라옵니다.
칡넝쿨처럼 길어 칡'갈'자를 써서 갈치랍니다.
제주 어민들의 생계를 책임지는 생선, 갈치 요리법도 소개해야죠?
바닷물을 길어오고 호박잎으로 비늘을 닦는 손질 과정은 이색적입니다.
드디어 시작되는 갈치 요리. 갈치 조림, 갈치 회, 갈치 구이가 입맛을 돋웁니다.
갈치국엔 배춧잎과 호박이 들어갑니다.
갈치 구이엔 가는 소금을,
갈치힘줄을 제거해야 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목포로 다시 돌아와 낚시로 즐기는 갈치잡이를 소개합니다.

국민생선 고등어.
서민생선이자 추억의 아이톰인 고등어를 이야기합니다.
이번엔 부산. 공동어시장. 각지에서 잡아 온 고등어가 몰려듭니다.
옮겨진 고등어는 분류작업을 거쳐 위판에 부처집니다.
싱싱한 고등어를 더 싸게 사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이뤄지는 현장.
위판액만 하루 10~30억에 달합니다.
선비의 고장 안동에선 고등어가 문화가 됐습니다.
굽는 냄새만으로도 미각을 자극하는 간고등어 구이. 맛있게 고등어 굽는 방법은 등쪽으로 불이 가게 하는 것입니다. 노릇하게 구워진 고등어는 밥도둑이자 훌륭한 안주거리입니다.
고등어 간을 맞추는 간재비가 말하는 고등어 간 하는 방법은 신선한 고등어와 신안 천일염입니다.
통영 삼덕항에서 고등어 양식을 하는 욕지도를 찾아갑니다.
원형의 해상 가두리 양식장에서 커가는 고등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먹이를 주자 물보라를 일으키며 먹이 활동을 하는 고등어.
맑은 바다가 고등어 양식에 필수조건입니다.
다음 날 새벽 고등어 출하가 이뤄집니다.
활어 운송차로 신속하게 옮겨지는 고등어 수송작전.
고등어를 활어로 먹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특급작전이 벌어지는 현장입니다.
고등어 회를 먹는 방법은?? 식초와 소금이 고등어 회 맛을 배가시켜줍니다.
목포 청호시장에서

#갈치 가공 #갈치 냉동 #갈치 손질 #갈치 요리 #갈치 구이 #제주 갈치 식당 #제주 맛집 #제주 갈치 맛집 #제주갈치맛집 #갈칫국 #갈치국 #갈치 밥상 #제주 갈치 #서귀포항 #조기 이름 어원 #갈치 이름 어원 #조기 부세 구별법 #제주 갈치 #간잽이 #안동 간잽이 #조기 털기 #조기털이 #목포항 #목포수협 #위판 #고등어 양식 #고등어 출하 #욕지도 고등어 #고등어회 #

[어영차바다야 다시보기]
한국인이 사랑하는 생선 -조기, 갈치, 고등어 (2012년 제작)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