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까지 멍들게 하는 아동학대, 적극적으로 도와주세요! [아동학대]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마음까지 멍들게 하는 아동학대, 적극적으로 도와주세요! [아동학대]

무신경한 폭력에 아이가 받고 있는 상처,
아이의 마음까지 멍들게 합니다.

난 나쁜아이가 아니야!

[안국] 내가 제일 빠르지롱~
[주희] 거기서~ 이야~ 잡았다.
[주희] 이제 네가 술래야.
[안국] 에이~ 알았어. 열세고 잡는다. 하나, 둘, 셋...아홉, 열~ 찾는다. 어? 어?
[낯선 아이] 잉잉
[주희] 야~ 너 뭐해. 안 찾고?
[안국] 누나 그게 아니라 저기.
[주희] 어? 누구지? 네 친구야?
[안국] 아니~ 누나 봐. 더운데 겨울 옷 입고 있어.
[주희] 어~? 그러네.
[체키] 우리가 도와줘야 할 것 같아.
[주희] 넌 이름이 뭐야? 얼굴은 또 왜 그래? 누가 때렸어? 엄마는 어디 있어?
[체키] 주희야 잠깐만! 아무래도 그만 물어보는 게 좋을 것 같아.
[안국] 경찰아저씨한테 도와 달라고 할까?
[체키] 잠깐만. 아무래도 저 아이는 아동학대를 당한 것 같아.
[주희] 아동학대?
[안국] 그게 뭐야?
[체키] 아동학대란 어린아이의 몸에 상처를 입히거나 돌봐 주지 않는 걸 말해. 너희 같은 어린이들은 당연히 받을 권리가 있어. 첫째는 집에서 안전하게 살 수 있어야 하고 밥을 먹을 수 있어야 하고 아플 때는 치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해.
[함께] 이건 당연한거 아니야?
[체키] 두 번째는 어른들한테 폭력을 당하거나 너무 힘든 일을 해서는 안 돼. 세 번째는 어린이는 공부를 통해 모르는 걸 배울 수 있어야 하고 남는 시간에는 재미있게 놀 수 있어야 해. 마지막으로 너희들은 자유롭게 생각을 하고 그걸 말할 수 있어야 해. 친구들과 함께 모임을 만들어서 취미 활동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야 해.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동학대를 당하는 아이들은 이런 권리를 갖지 못 해.
[주희]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해?
[체키] 만약 모습이 다른 아이들과 다르거나 몸에 상처가 많으면 일단 왜 그런지 물어봐야해. 너무 속상하거나 큰 충격을 받으면 대답을 못할 수도 있어. 그럴 때는 먼저 112에 신고를 하고 아동학대를 당한 것 같아 보이는 아이를 발견했다고 말하면 돼.
[주희] 아~ 그렇구나.
[체키] 잠깐만~ 절대로 니 잘못이 아니야. 너무 속상해 하고 아파하지 마. 그리고 누가 너를 아프게 하면 꼭 112에 신고를 해야 해. 알았지?
[주희] 괜찮아질 거야. 그렇죠?
[경찰관] 그럼 당연하지 너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켜 줄게. 꼭 괜찮아질 거야.

#행정안전부 #아동학대 #애니메이션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