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공연 한영숙류 승무 춤 3편 굿거리 과장 무용가 정지윤 무대촬영, 한영숙학무보존회 정기공연 '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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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용인시 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열린 한영숙학무보존회 정기공연인 ‘잇기’에서 공연된 한영숙류 승무 3편 굿거리과장이다. 한영숙류 승무는 염불, 타령, 굿거리, 법고, 당악의 5개의 틀로 구성되어 있고 마지막 마무리는 느린 굿거리로 풀어 전체를 마감한다.

굿거리과장은 개개인의 삶이 펼쳐지며 인생에서 일어나는 생로병사, 희로애락의 갖가지 형태와 감정 등이 춤으로 형상화된다. 염불과장에서 시작된 우주는 타령과장과 굿거리과장을 거치면서 진퇴와 회전, 상하의 움직임이 반복되고 동선의 범위 또한 커지면서 동작이 화려하고 빠르게 변화한다. 이것은 하늘과 땅의 공간에서 인간의 존재가 상승하고 확장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인간이 하늘과 땅을 잇는 주체적 존재라는 것을 일깨워 주고 있는 춤사위이기도 하다. 특히 굿거리 과장은 춤사위의 기교와 묘미가 춤의 멋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과장으로 타령과 비슷하지만 리듬이 다른 것이 특징이다.
자진 굿거리 과장은 굿거리과장에서 북을 치는 장면으로 연결되는 과장으로 북채를 꺼내들다가 장단이 자진 굿거리로 바뀌면 북을 치기 시작하는데 북을 마주하고 등을 댄 체 상체만 틀어 북을 친다.

승무는 불교적인 색채를 지니고 있는 1인무로 고깔을 쓰고 장삼에 가사를 입어 승려처럼 차리고 풍류에 맞추어 추는 한국 전통춤 중의 하나이다.
승무에 대한 기원과 유래에 대해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지고 있다. 하나는 불교의식과 관련된 불교의식 무용설이고 다른 하나는 민속무용에서 유래된 민속무용 유래설이다. 그러나 구체적인 정설은 없다. 다만 20세기 초에 무작위적 즉흥춤 형식으로 추어지던 이 춤의 춤사위와 가락을 한성준이 체계화하고 집대성하여 무대화하였다는 점이다. 승무는 1969년 7월 4일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로 지정되었다. 승무는 크게 한영숙류와 이매방류로 나뉘며 한영숙류는 현재 이애주가 예능보유자이다.

무용가 정지윤(세종대학교 일반대학원 무용학박사, 한영숙학무보존회 회장)이 한영숙학무보존회 정기공연 ‘잇기’에서 이 춤을 추었다. 춤 지도자는 무용가 김영미(세종대학교 일반대학원 무용학 박사, 국가무형문화재 제40호 학무 이수자)이다. 무용가 김영미는 벽사 한영숙 선생의 직계제자로 그녀의 스승으로부터 한영숙류 승무, 한영숙류 살풀이춤, 한영숙류 태평무, 한영숙류 학무, 한영숙류 산조춤 등을 사사받았으며 이중 한영숙류 학무는 1971년 "한영숙류 학무"가 국가 무형문화재제40호로 지정되었던 당시 5년간의 전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1986년 학무 이수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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