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 산골 마을에서 만난 어머니들의 인생살이. 자신은 힘들어도 자식이 덜 힘든 세상을 향해 걸어온 엄마들의 자서전 (KBS_201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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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공감 269회_자식이 뭐인고

“자식이 뭐인고.” 어머니가 불쑥 내뱉은 이 한마디가 우리들의 가슴을 조여 온다. 인생의 모든 목표를 오로지 당신이 낳은 ‘자식’에 두고 살아온 사람들. 그래서 자식 때문에 울고, 웃고, 자식 때문에 넘어지고, 일어섰던 사람들. 그리하여 성장한 자식들은 대부분 도시로 떠나버리고 고독하게 고향 마을에 홀로 남은 어머니들. 이 어머니들을 찾아 경남 거창의 한 시골 마을을 찾는다. 어머니들의 인생만큼 굽이굽이 돌고 돌아 닿을 수 있는 마을. 그러나 평화롭기만한 이 마을 어머니 인생 하나하나를 들여다보면 가슴 속 견고하게 굳어있는 응어리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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