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선에서 발생하는 생생한 전투현장을 영상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하리코프 전선입니다, 우크라군 장비 보관소에 폭탄을 투척하는 러시아 병사의 모습이 드론 영상에 포착되었습니다. 적진깊숙이 진출하여 포탄을 투하하는 러시아병사의 용감성이 두드러 집니다. 이 영상은 볼찬스크 시내 주거지 에서 쌍방 교전중에 발생한 우크라군 사상자의 영상입니다. 러시아군과의 거주지 고층건물 쟁탈전에서 러시아군의 공격에 2명의 우크라 병사가 피격되는 모습입니다.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영상입니다. 생명이 스러져가는 모습에 깊은 충격을 받게 됩니다.
이 영상은 차숍야르 주거지 수색중 우크라 잔당들이 저항 농성중인 아파트에서 포로로 노획되는 장면입니다. 평야전투와는 달리 시내 거주지 전투는 현재 매 건물마다 일일히 적군을 확인하면서 치열한 전투를 버리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포획된 우크라 포로들을 러시아군 진지 참호로 들이는 장면입니다. 이들은 어느면에서는 행운아들입니다. 포로로 잡혀있다가 3시세끼 밥 잘먹고 잘 있다가 언젠가는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는 신세이기 때문입니다.
이장면은 아주 재미 있습니다. 환자호송으로 위장하여 전장을 탈출하려는 우크라 군들을 향해 위협적인 드론 공격을 하자 이들은 달아나고 있습니다. 들것에 누워 이동하던 병사도 재빨리 뛰어 달아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하리코프 전선의 우크라군 부실공사 방어진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부실공사에 대해서는 우크라이나에서조차 문제가 되어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방어진지야 말로 병사의 생명을 책임지는 가장 중요한 곳인데 러시아에서는 상상할수 없는 일이라고 합니다.
한 병사가 한쪽 무릎을 꿇고 처절하게 울고 있습니다. 아마도 동료나 상관이 전사한 모양입니다. 다른 병사들도 무릎을 꿇고 전사자를 운구한 차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크라에서는 일상적인 전사한 부대상관의 운구를 맞이하는 병사들의 모습입니다, 모두들 무릎을 꿇고 비통 오열하면서 운구차에서 관을 들고 묘지로 갑니다. 죽음은 누구에게도 애절하고 비통한 일입니다. 그러나 우크라 만큼 죽음에 대해 처절하고 애통해 하고 단체행동으로 이를 나타내는 나라는 아주 드물겁니다.
7/7, 20:00, 방영된 BECTИ 뉴스입니다, 지난주부터 우크라의 징집법이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손가락이 여러개 절단된 다지 절단자, 그리고 심지어는 한 손목이 절된된 사람이라도 징집 대상에 포함되어 징집한다고 합니다. 이반프랑코프스키 지역에서는, 도시 외곽을 징집요원들이 완전 차단하고 도시내를 출입하는 차량내의 사람들을 조사하여, 징집대상자 검문하고 색출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주민들이 격렬히 반대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에서는 25~60세에 해당하는 박사과정 학생들 전부에게 징집대상자 등록을 완료하였는데 그 인원이 무려 10만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영상은 징집 대상의 간호사를 강제 징집하는 영상입니다, 중년이 된 여성을 강제로 징집하고 있습니다. 한 방송에서 관계자는 자기네, 지역병원에 외과의사 전원이 전선에 징집되어 외과업무가 마비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영상은 우크라 라다의 인권관련위 국회의원이 말하고 있습니다, 징집되어서 3일만에 전사자가 속출하고 있다, 해당 가족들이 이에 대해 불만이 팽배하여 항의하고 있다. 우크라 정신치료재활센터 간부들의 자녀들 은 정신질환 치료명목으로 자기네 가족들을 해외로 이주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루마니아나 몰다비아 국경이 강화되는 바람에 벨로루시로 국외 탈출하는 젊은이들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합니다. 이 영상은 현재의 추세라면 금년말까지 20만명 동원이 불가능하다고 관계자가 말하고 있는데, 국민들 저항도 확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영상도 만일 우리가 이번 전쟁에 승리하려면 단기간 최소 50만 병력 증강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제렌스키는, 우리는 제반 조건이 만족되면 내일이라도 종전할것이다라고 기자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터커 칼슨과 제렌스키의 인터뷰는 제렌스키 측에서 거부했습니다. 우크라 정보부의 회신 편지에 의하면 터커칼슨은 자기들의 성격과 맞지않아 인터뷰일정을 주선할수 없다는 공문을 보내었습니다.
미국방송입니다, 제렌스키는, 우크라 지상군 전투대장 해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대해, 아조프 나치들도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잘루즈니에 이어 스이르스키를 해임한다고 하더니 이제는 또 다른 장군해임을 한다고 불만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전투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우크라 지상군 전투대장 해임을 제렌스키가 추진하고 있는데, 아조프 나치들은 이에 불만을 표시하고 있는데 전직 우크라 장군은 인터뷰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까지 이해못하고 있다. 왜 잘루즈니 총사령관이 사임했는지, 그리고 이제는 스이르스키 차례 인가?
이영상은 보리스 존슨의 진면목을 그대로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보리스 존슨은 비공개적으로, 아조프 나치 간부모임 에서 연설을하고있습니다 그는 말하고 있습니다., 내 메세지는 간단하다,우선 여기에 모인 아조프 영웅들에 감사 드리고, 우크라에는 무기를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무기들이 우크라 영토밖에서 사용할수있는 권한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푸틴을 공격하지 못하게하는 어리석은 규제를 철폐하는것이다. 왜 우리는 우크라 영토에서 우리를 공격하는 러시아에대해 공격할수 없는가? 무기주고 ATACMS도 줘라, 재정지원 더 하고 대공방어시스템도 더 주어라.이것이 전체 유럽 아틀랜틱지역을 방어하는 최대의 투자이다. 우크라 영웅들이여,우리는 아조프 연대의 영웅들이 우리와 함께 싸우고있는데에 커다란 믿음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그의 호전적이면 앵글로 색손의 전형적인 대 러시아관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리스 존슨은 개전초기 우크라이나의 평화조약체결을 반대하여 전쟁을 계속추진한 당시 영국 수상이었습니다.
이 영상은 제렌스키가, 과거 독일 나치 부대 깃발의 상징문양을 현재의 우크라 연대 깃발로 제정하고 이 깃발에 자기의 사인을 하는 장면입니다.
로이터통신은, 트럼프는 대통령이 되면 어떤 우크라 종전안을 제시할 것인가?라고 질문을 하면서 트럼프측근인 키트 켈록의 말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휴전이 확정될때까지 우크라에 무기지원은 계속될 것이다,러시아와의 평화협정 협상력 강화를 위해 무기 지원은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종전과 동시에 평화협정은 즉시 체결할 것,인데 크레믈린은, 평화 협정은 현재의 전선 상태에서 결정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러시아는 언제나 평화협정 준비가 되어있다. 우크라 입장은, 평화협정이 우크라에 대한 무기지원 중단을 의미하거나, 혹은 의도된 계획적 동결이 되어서는 안된다.라고 트럼프 입장과 상이한 주장을 하고 있다, 트럼프의 보다 더 확실한 추가 평화안 제시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자발적 후원: 신한은행, 110-233-569690, 최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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