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채널뉴스] 美풀러신학교, 동성애그룹 인정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C채널뉴스] 美풀러신학교, 동성애그룹 인정

"성적 지향성 문제에 대한 토론의 장 될 것"


미국의 4대 복음주의 신학교 중 하나로 꼽히는 풀러 신학교가 교내 동성애 그룹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풀러신학교는 최근 동성애자 모임인 '원테이블'의 활동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가을에 결성된 원테이블에는 현재 30여 명의 동성애자 학생들이 가입돼 있다.

원테이블의 닉 팔라시오스 회장은 "성적 취향 때문에 신앙을 저버릴 수는 없다"며 "많은 사람들이 풀러신학교와 원테이블을 보고 이것이 진정 교회가 취해야 할 태도라는 것을 느꼈으면 한다"고 밝혔다.

풀러신학교의 마크 래버튼 총장은 공식 성명에서 "이번 결정이 성에 대한 풀러의 복음주의적 견해나 정책을 변화시키는 것은 아니"라며 "원테이블은 성적 지향성 문제에 대해 안전하게 토론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풀러신학교는 덴버, 트리니티, 고든콘웰 신학교와 함께 미국의 4대 복음주의 신학교로 꼽히고 있다.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