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초고화질 )부처가 된 나무/ 55회 휴스턴국제영화제 은상 수상작/MBC충북 UHD 특집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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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초고화질 다큐멘터리] 부처가 된 나무
55회 휴스턴국제영화제 은상 수상작
MBC충북 창사 51주년 UHD 특집다큐멘터리

“운명처럼 만난 불상 조각, 목불조각장의 꿈”

1982년, 25살 청년 조각가 하명석은 불상 조각을 하며 여기저기를 떠돌다 법주사가 있는 속리산 자락에 들어오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법주사 원통보전에서 운명처럼 목조 관음보살상을 보게 되고, 화려하고 강인하면서도 자비로운 모습에 넋을 잃게 된다. 그리고 목조각장이 되어 원통보전 관음상과 같은 걸작을 남기고야 말겠다는 간절한 꿈을 꾸게 된다.
그리고 40년 가까이 지난 2021년, 64살 목불조각장 하명석은 평생의 숙원이던 원통보전 관음상을 그대로 재현해 만들기로 한다. 다큐멘터리 ‘부처가 된 나무’는 지난 1년간 하명석 목불조각장이 은행나무를 골라 건조하고 관음보살상으로 조성하는 과정을 꼼꼼하게 영상으로 담아냈다.

은행나무가 부처가 되기까지... “몇 겁의 윤회를 거치는 긴 여행을 하였을까요?”

수많은 나무 가운데 어떤 나무는 땔감이 되고 어떤 나무는 가구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불상의 재료가 되기는 쉽지 않다. 햇빛을 잘 받는 자리에서 수십 년을 곧게 자란 최상급의 나무만이 불상의 재료로 선택을 받는다.
불상은 불교를 국교로 삼았던 삼국 시대 이후 가장 중요한 예배대상이었지만, 단순히 종교적 의미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당대 최고의 장인이 최고의 재료와 기술을 집약해 만든,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품이라고 할 수 있다.
제작진은 은행나무가 부처가 되기까지 인고의 시간, 그리고 숙련된 장인의 피나는 노력을 UHD 초고화질 영상으로 생동감 넘치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내레이션: 조혜선
가야금 병창: 지현아
장구 반주: 김기홍
기획: 이병선
구성: 정종숙
스크립터: 이주희
촬영/편집/사운드 믹싱: 김병수
촬영보조:오홍석, 임준희, 천승익
CG: 강인경
DI컬러리스트: 김정호
자막: 이슬빈
서예캘리그래피: 김경애
미술: 김상훈
세트: 제이기획
음악: 송경진
기술: 오홍택, 박현서, 양윤길
회계: 김성호, 박다희
행정 : 홍하영
연출: 김대웅
제작: MBC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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