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쇼 정치다] 이화영 "李 구속영장 청구에 양심의 고통 느껴"… 李 언급하며 보석 보석 요구하며 한 말

'불법 대북송금'과 불법 뇌물·정치자금 수수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받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측은 24일 열린 그의 보석 심문에서 "이 사건 재판 때문에 이재명 피고인의 제3자 뇌물 심리의 양형상 불이익이 매우 심각하다"고 했습니다. 이에 검찰은 "보석 조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야기를 하신다"며 "납득하기 어렵다"고 반박했는데요. 이 전 부지사는 지난 16일 법원에 보석 신청을 냈는데, 2022년 10월 14일 구속 기소돼 수원구치소에 수감됐다가, 지난 6월 7일 이 사건 1심에서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받고 안양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상태다. 그 사이 두 차례 보석을 신청했으나, 각각 기각돼 2년 넘게 구속된 상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시사쇼 정치다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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