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토트의 기독교 강요] 살아있는 교회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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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비전북에서 출간한 [존 스토트의 기독교강요]에서 발췌한 내용으로 만든 것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책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존 스토트 목사의 여러 저서들을 총 망라한 책인‘존 스토트의 기독교 강요’에는 교회에 대한 스토트 목사의 여러 귀한 말씀들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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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 대표적인 복음주의자였던 존 스토트 목사는 지난 2011년 이 땅을 떠난 이후에도 많은 크리스천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인물입니다. 스토트 목사는 뉴욕 타임스가 ‘복음주의권의 교황’이라고 평했을 정도로 저명한 기독교 지성으로 복잡다기한 현대 사회의 급변하는 문화 속에서 기독교 신앙을 명쾌하게 풀어낸 목회자입니다.
지금 한국 교계에서는 2024년 9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세계 최대 복음주의 선교운동인 로잔대회를 시작한 이가 바로 존 스토트 목사입니다. 이미 생전에 한국 목회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저자로 뽑혔던 그는 제4차 로잔대회를 계기로 계속 한국에서 관심을 받는 인물이 될 것입니다.
사실 지금 위기를 맞은 한국 교회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스토트 목사의 정신이 필요합니다. 그는 ‘살아 있는 교회’라는 표현을 즐겨 썼는데요 성경적이고 본질적인 가치들을 균형 있게 추구하는 교회야말로 살아있는 교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살아 있는 교회’라는 제목에 가슴 저려하는 분들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살아 있는’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스토트 목사는 여러 가지 현실적인 문제와 한계에도 불구하고 교회, 아니 ‘살아있는 교회’에 대한 소망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는 “나에게는 ‘기다리는 교회’에 대한 꿈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것을 기다리고 고대하는 사람들, 그러기에 세상을 거슬러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득한 ‘기다리는’, 그리고 ‘살아 있는 교회’에 대한 꿈은 버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스토트 목사는 마태복음 16장 18절을 거론하며 교회의 승리를 확언했습니다. “음부의 권세가 교회를 이기지 못하리라”(마16:18) 이 승리하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살아있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었습니다. 지금 한국 기독교계가 맞부닥친 여러 문제들이 있지만 우리는 스토트 목사와 함께 교회에 대한 소망을 버릴 수 없습니다. 한국 교회가 겪는 모든 고통과 어려움이 ‘살아있는 교회’를 위한 밑거름이 되리라 믿습니다. 교회, 살아있는 교회는 영원히 세상의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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