奈良県宇陀市の一本桜「又兵衛桜（本郷の瀧桜）」が見頃になりました2024年4月

奈良県宇陀市の一本桜「又兵衛桜（本郷の瀧桜）」が見頃になりました。樹齢300年、幹周り3mとも言われている巨木の桜は、薄墨色の花を咲かせ、春風になびく姿は文字通り瀧が流れ落ちるようで孤高の美しさに輝いていました。
撮影日：2024年4月2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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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cherry blossom "Hyoe Sakura (Hongo no Takizakura)" in Uda City, Nara Prefecture is in full bloom. The cherry blossoms of the huge tree, which is said to be 300 years old and 3 meters around the trunk, bloomed light ink-colored flowers, and the figure fluttering in the spring breeze literally seemed to flow down, and it was shining in solitary beauty.
Shooting date: April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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奈良县宇陀市的一棵樱花“兵卫樱(本乡的泷樱)”到了最佳观赏期。树龄300年，树干周围3米，巨树的樱花开出了淡墨色的花朵，春风飘动的样子就像字面意思一样，瀧坑流淌下来，闪耀着孤高的美丽。
拍摄日期：2024年4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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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현 우다시의 잇폰자쿠라 '효에자쿠라(혼고의 타키자쿠라)'가 절정이 되었습니다. 수령 300년, 줄기 둘레 3m라고도 하는 거목의 벚꽃은, 옅은 먹색의 꽃을 피우고, 봄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은 문자 그대로 타키가 흘러내리는 것 같아서 고고한 아름다움으로 빛나고 있었습니다.
촬영일: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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