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불참 속 특검법 통과..'이탈표' 다시 촉각, 순직이 '장비 파손'? 비유 논란에 '꿀잠'도 - [핫이슈PLAY] MBC뉴스 2024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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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의 외압 의혹을 수사하기 위한 특별검사법이 22대 국회 첫 법안으로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법안에 반대하며 무제한토론, 이른바 '필리버스터'를 벌였고, 24시간을 넘겨 토론이 종결되자, 본회의장을 빠져나와 표결에 불참했습니다. '채 상병 특검법'은 다시 한번 윤석열 대통령의 손에 넘어갔습니다.

24시간 동안 진행된 필리버스터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측근으로 꼽히는 검사 출신의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다섯 시간 동안 토론자로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새로운 스타가 나왔다며 추켜 세우는 목소리가 나왔지만, 정작 주 의원의 했던 발언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채 상병의 순직을 군 장비 파손에 비유하며 설명하다 강한 항의를 받았습니다. 야권은 공감능력이라고는 하나도 없다며 정계를 떠나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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