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기아 더 뉴 카니발 하이브리드. Kia Carnival Hybrid. 7인승 시그니처 트림 풀옵션 5772만원. 탈 수록 더 만족스러웠던 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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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 팩터의 나윤석입니다.

더 뉴 카니발 하이브리드 시승기입니다.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생각보다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시승을 하면 할 수록 만족도가 높아졌던 몇 안 되는 시승이었습니다.
(그래서 영상도 촬영한 순서대로 거의 편집하였습니다.
뒤로 갈 수록 칭찬이 늘어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팰리세이드를 팔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만큼 주행 품질이 좋았습니다.

1.6T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강력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카니발을 끌고 나가기에 힘이 부치지는 않을 듯 합니다.
모터 출력이 54kW로 더 강력해진 것이 특히 시가지에서 효과를 발휘합니다.

그런데 정말 좋은 것은
승차감입니다.

탄탄한 듯, 하지만 매끈한 주행 품질이 아주 좋습니다.
탄탄한 3세대 플랫폼의 정교한 주행 감각이 세단에서는 과해서 승차감을 해치는 경향이 있는 반면,
(그래서 그랜저는 제네시스의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까지 빌려왔죠.)
SUV는 서스펜션 스트로크가 풍부해서 충격 흡수에는 여유가 생겼지만 크고 무거운 바퀴를 다루는 데에 부담을 느낀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세단보다 적당히 높고,
그러나 바퀴는 SUV보다 작고 가벼운 카니발의 셋업이
3세대 플랫폼의 또렷한 주행 감각은 최대한 유지하면서 승차감도 확보하는 적절한 절충선이라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카니발 KA4 페리 이전 모델에서는 다소 헐거운 느낌의 새시와
랙 방식이 아닌 칼럼식 MDPS의 조향 감각이 그 완성도에서 아쉬움을 주었었죠.
이번에는 여전히 컬럼식 MDPS인데도 조종 감각과 주행 품질이 모두 일취월장했습니다.

그래서 말입니다.

제 추측으로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승차감과 조종 성능에 개입하는
E-라이드와 E-핸들링이 큰 역할을 하는 듯 합니다.

모터의 출력이 1.6T 하이브리드에서 역사상 가장 높은 54 kW라는 뜻은
모터가 힘을 주거나 반대로 브레이크를 거는 효과도 더 확실하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영상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00:47 1. 주요 변경 포인트 - 1.6T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디자인과 기능들
04:58 2. 첫 주행 느낌 - 구름 질감, 시가지 NVH
08:16 3. 자유로 주행 - 중고속 승차감, 조종 감각
10:09 4. 자유로 2 - 고속 동력 성능 및 조종 특성 "대단히 안정적!"
12:33 5. 파주 국도 주행 - 또 한번 놀라는 NVH 성능
14:12 6. 승차감, 초기 가속에 큰 도움 - 모터 출력이 늘어난 하이브리드
16:30 7. 탈 수록 마음에 드는 카니발 HEV -
코너가 급할 수록, 노면에 나쁠 수록 매끈한 코너링과 승차감!
17:18 8. 한 가지 아쉬움 - 브레이크
20:01 9. 대단히 우수한 콘트리트 도로 주행 품질
24:05 10. 정말 만족스러운 승차감과 조종 감각 - 요약 "카니발이 이 정도일 줄!"
27:32 11. 연비 - 최고는 아니지만, 충분히 만족할 만한 수준
28:28 12. 결론 - 예상을 뛰어넘는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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