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2 [원주MBC] 서원주역-기업도시 연계.. 서원주 역세권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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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원주]

여주역에서 서원주역까지
이른바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원주시가 서원주역 일원에
역세권 개발사업을 추진합니다.

원주시는 1억 9천만원을 들여
서원주역 주변 5백만㎡를 어떻게 개발할 지
기본구상과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고,
이달 제안서를 평가해 용역업체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2030년까지 원주의 새 철도교통
중심지가 될 서원주역과 기업도시를 연계한
개발 방안을 잡는게 핵심입니다.

한편 지난 1월 착공에 들어간
여주-원주 복선전철은 9천 3백억원을 들여
여주역에서 서원주역 22km 구간에
2028년까지 경강선을 연결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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