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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학교'로 명칭 회복하고, 3~5세 유아학교 법으로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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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처음학교'로 명칭 회복하고, 3~5세 유아학교 법으로 보장하라

11월 11일 오후 4시, 국회본청 앞 계단에서 민영화로 무너진 유아교육 정상화를 위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이날 회견에는 박영환 전교조 위원장과 17개 시도지부장을 비롯한 전교조 중앙집행위원들과 국공립유치원 현장교사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식 유보통합으로 인해 유아교육이 무너지고 있다며 "유치원을 처음학교로! 3~5세 유아학교 실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진명선 전교조 유아교육위원장과 박은경 평등교육실현을위한 전국학부모회 대표가 낭독한 기자회견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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