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의 100년된 민박집! 조식은 엄마 손맛 가득 25첩 시골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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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산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공 할머니 민박’의 나물 밥상.

지리산 둘레길 3코스에 위치한 100년도 넘은 공순춘 할머니네 민박집은 하룻밤 묵어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 할머니의 25찬 나물 밥상을 먹고 싶어 찾는 이도 많다. 민박집 주인 공순춘 할머니의 손맛이 가득 담긴 나물 밥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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