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팔꿈치 통증이 심할 땐 아침에 눈 뜨는 게 무서웠다”│진통 소염제와 파스로 버틴 시간들│수술 후 통증 없이 공 던지는 게 재밌어│인터뷰 1편-이영미의 셀픽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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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6월 ‘토미 존 수술’이라 불리는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던
류현진 선수의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지난 번 캐치볼을 소화했던 류현진 선수의 모습을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다시 만난 류현진 선수는 조금 더 건강해진 몸과 마음으로 40미터 거리에서
캐치볼을 소화했고, 캐치볼을 마친 다음 5분 정도 쉰 다음에는
마운드와 홈플레이트의 거리를 예상하고 구위를 점검하며
조금 더 힘을 실은 공을 던졌습니다.
현재 류현진 선수의 불펜피칭은 4월 10일에서 15일 사이로 예상됩니다.
아직 팀에서 정확한 스케줄을 알려주지 않았지만
선수 측에선 그 정도의 날짜를 생각하고 몸을 만들고 있습니다.
류현진 선수와 오랜만에 인터뷰를 가졌는데요,
평소 들을 수 없었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토미 존 수술을 결정하기 전까지의 몸 상태와 수술을 결정하기 까지의 상황들,
그리고 한화 복귀에 대한 솔직한 심경,
마지막에는 다시 한번 태극마크를 달고 대표팀에서 뛰고 싶다는 이야기 등을 털어놓았습니다.
평소 자신의 속내를 잘 꺼내놓지 않는 류현진 선수가
환한 표정으로 이전의 힘들었던 이야기를 말하는 모습에선 살짝 감정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류현진 선수와의 인터뷰 1편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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