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방브리핑] 9/18 옹진군 영흥면 주택 화재 · 계양구 연쇄 방화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인천 소방브리핑] 9/18 옹진군 영흥면 주택 화재 · 계양구 연쇄 방화

김다솜 아나운서 )
간 밤의 사건사고 소식입니다.
인천소방본부 이경철 조정관 연결해 알아 보겠습니다.
이경철 조정관 나와주세요.

인천소방본부 이경철 조정관 )
네 안녕하세요. 인천소방본부 이경철 조정관입니다.

김다솜 아나운서 )
네 안녕하세요. 지난 밤 사이 있었던 우리지역 사건 사고소식 전해주시죠.

인천소방본부 이경철 조정관 )
먼저 화재사고 소식입니다.
어제 오후 2시 35분경 옹진군 영흥면에 있는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주택 인근에 있는 벌집을 제거하던 중
불티가 주변으로 옮겨 붙어 불이 시작되었는데요.
건물 외벽을 태우면서 10만원에 재산피해를 내고
9분만에 완전 진화되었습니다.

또한 밤 11시 57분부터 오늘 새벽 00시 18분까지
계양구 효성동에서 연쇄 방화로 인해 3건의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최초 11시 57분에 빌라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를 시작으로 빌라 인근 식자재 마트 출입구 천막이 불에 타고 있다고 2번째 신고가 들어왔으며 곧이어 식자재 사무실에서도 불이 났다는 신고가 연속해서 들어 왔습니다.
이 불로 빌라에 거주하는 거주자 4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빌라 내부와 두곳에 식자재 마트 건물 일부 태우면서 845만원에 재산피해를 내고 21분만에 완전히 진화되었습니다.

또한 경찰은 방화범으로 추정되는 40대 여성을 붙잡아 현재 조사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구조구급활동 소식입니다.
어제 오후 12시 54분경 연수구 송도동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60대 여성이 킥보드를 타다가 속도에 못이겨 추락하였습니다.
이 사고로 이 여성은 안면부와 치아 손상을 입고
출동한 송도소방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또한 12시 38분경
남동구 고잔동 한 상가 앞 도로상에서도 퀵보드 사고가 있었는데요.
50대 남성이 전동퀵보드를 타다가 도로에 넘어 졌으며 이마와 양쪽 어깨를 다쳐 출동한 남동소방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 되었습니다.

최근 들어 날씨가 선선해 지면서 말벌들에 활동이 증가 하면서 벌집제거 출동과 벌 쏘임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어제만도 우리 인천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에
벌집을 제거해 달라고 하는 신고가
서른건이 넘게 접수되어 119구조대가 출동하였는데요.
벌집을 발견했을 때는 함부로 건드리지 마시고
119에 신고하여 적절한 조치, 받으실 것을 권해드리겠습니다.
또한 벌에 쏘였을 때는 알레르기로 인한 과민성 쇼크가 발생하여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데요.
신속하게 병원 치료 또한 받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 인천소방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