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키타카] 문신하면 입장 제한?…'노 타투 존' 확산 / 스프 오디오 / SBS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티키타카] 문신하면 입장 제한?…'노 타투 존' 확산 / 스프 오디오 / SBS

일부 호텔 수영장이나 헬스장 등에서 문신한 고객의 입장을 제한하는 이른바 '노 타투 존'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한 대형 헬스장은 SNS에 ‘문신 노출은 지양해달라’는 공지를 올렸습니다. 헬스장 특성상 신체 노출이 자유로운데, 팔·다리를 거의 가릴 정도의 문신은 회원 간 위화감을 조성할 수 있다는 취집니다. 신체 노출이 있는 수영장이나 사우나 역시 마찬가진데요. 일반 수영장뿐 아니라 주요 호텔 등의 수영장에서도 문신 금지 정책을 시행 중입니다. 콘래드 서울 호텔은 '과도한 문신이 있는 고객은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는 공지를 내걸었고, 페어몬트 앰버서더도 ‘15cm 이상의 문신이 있을 시 입장이 제한되며 문신이 가려지는 래시가드, 운동복, 패치 등을 착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과한 문신은 타인에게 불안감이나 불편함을 조성할 수 있기 때문에 제한할 수 있다는 의견과 각자의 개성을 표출하는 방식일 뿐인데 제한하는 건 지나치다는 의견이 부딪치는데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노 타투 존'을 둘러싼 다양한 의견들, 티키타카 크루들과 이야기 나눠 보시죠 :)

글 : 정다은 / 연출·녹음·편집 : 강소진

스브스프리미엄, 스프 ▶ https://premium.sbs.co.kr

#SBS #티키타카 #스프오디오 #내가예민한거야 #노타투존 #문신 #타투 #반영구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