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이사야42장_새 일을 알리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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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1 [하루 한 장]
“새 일을 알리노라” (사42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이사야 42장은 하나님의 위로가
누구의 손길을 통해서 임하는지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붙드는 종,
그 마음에 기뻐하는 택한 사람은
쉽게 생각하면 이스라엘에게
자유를 가져온 고레스 왕이라고
유추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당장 눈 앞의 구원사건만 아니라
모든 인류에게 해당되는
죄와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는
진정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 구원자는 조용하고
상한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는
온유하고 긍휼이 많은 자라고
그 성품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백성의 언약이요 이방의 빛이신
예수님께서는 눈 먼자 보게 하고
갇힌 자를 자유케 하고
흑암에 앉은 자를 나오게 하는
진정한 자유의 주님이십니다
이러한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는
새 일을 알리시는 하나님은
진정한 우리의 위로자요
참된 아버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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